언어치료

본문 바로가기

메인페이지로 가기

라비에벨 심리상담 학습클리닉전문센터

언어치료

언어치료

언어치료란 어떤 것인가요?

언어치료란 정신지체, 난청, 정서적 문제, 발음 문제나 말더듬, 자폐증, 뇌 외상 및 간질, 뇌졸증 등의 신경학적 이상의 후유증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발생한 언어장애를 치료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언어발달 지체를 가진 아동의 경우, 표현할 수 있는 단어와 개념이 부족하여 일반 아동들보다 말하는 문장의 길이가 짧고 단순하며 상황에 적절한 대화를 잘 하지 못하는데, 이러한 아동의 언어 능력 향상을 위해서 실시합니다.

치료시기는 실제 연령과 그 연령에 기대되는 언어 획득 정도의 차이에 따라, 또 원인에 따라 매우 다양하지만, 보통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경우 치료 반응이 더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언어치료에 있어서 완치라는 개념을 적용하기는 어려우며, 보통 기저 질환을 갖지 않은 심리적인 문제로 인한 경우에는 치료 반응이 더 좋은 편입니다.

 

 

어떤 경우에 아동의 언어치료가 필요한가요?

언어장애는 기질적인 요인뿐 아니라 환경적, 정서적인 요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질적 요인이 없을 때, 그리고 언어표현력은 부족하더라도 언어이해력이 높을 때 치료되기 쉽습니다.  기질적인 요인이 있다면 언어치료와 함께 의학적인 치료를 병행할 필요가 있고, 정서적인 요인이 있다면 이에 대한 적절한 평가와 치료가 언어치료와 병행되어야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언어능력을 평가한 결과, 아이가 또래보다 1년 이상 지체된다면 언어치료가 필수적입니다. 언어발달 지체가 있는 아동의 경우, 표현할 수 있는 단어와 개념이 부족하여 또래보다 말하는 문장의 길이가 짧고 단순하며 상황에 맞는 대화를 잘 하지 못하는데, 이러한 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 언어치료를 실시합니다. 또한 조음/음운장애라고 일컫는 부정확한 발음이나 말더움 역시 언어치료를 통해 호전될 수 있습니다. 가령 부정확한 발음을 보이는 경우, 체계적인 발음 연습을 하게 되고, 말더듬의 경우에는 빠르고 긴 문장을 사용하기보다는 좀 더 편안하게 말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고 훈련하게 됩니다.

 

언어치료가 필요한 경우

- 말이 또래 아동보다 6개월에서 1년 이상 늦는 경우

- 발음이 부정확한 아동

- 음성 문제가 있는 아동

- 청각장애, 구개파열, 지적장애, 발달장애로 인한 언어장애가 있는 경우

- 뇌병변장애로 인한 말-언어장애(실어증, 마비 말 장애)

 

 

언어치료 모델

1) 자연적 모델(아동 중심법)

아동의 자연적인 언어 환경을 중시하고 정상 아동과의 통합을 강조합니다.

2) 조작적 모델(치료사 중심법)

치료사가 언어 환경을 철저하게 조작하고 주도하여 아동의 언어 행동 하나하나를 조절합니다.

3) 절충법

아동의 주도와 함께  ​치료 목표를 향한 치료의 초점이나 방향성이 유지되도록 합니다.

언어치료 준비사항

1) 아동의 언어 수준에 대한 언어 평가 및 상담을 한 뒤 아동에 맞는 치료법을 선택하여 치료를 시작하게 됩니다.

2) 언어 장애의 원인에 따라 매우 다양한 치료경과를 보이며, 치료를 시작한 시기와도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특히 아동의 경우에는 아직 언어가 완성된 단계가 아니므로,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시작할 경우 치료 효과가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언어치료 방법

1) 언어치료에 앞서 언어검사를 통하여 아동이 가지는 문제점이 어떤 것인지 파악하고, 정확한 진단이 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합니다. 각 아동마다 장애를 보이는 부분이 다양하며, 이를 정확하게 평가해야 치료의 목표를 세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치료의 목표는 원활한 의사소통입니다. 가령 조음/음운장애라고 일컫는 부정확한 발음을 보이는 경우 '라디오'를 '아디오', '감자줘'를 '가다 뎌'라고 발음하는 경우, 이를 교정하기 위한 체계적인 발음 연습을 하게 됩니다. 유창성 장애 중 말더듬의 경우에는 빠르고 긴 문장의 사용보다는 좀 더 편안하게 말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하고 훈련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3) 심한 신경마비 증세를 보이는 아동이나 발성과 조음에 심한 제한을 보이는 아동은 구두언어 교정이 어려울 수 있어 보완 및 대체 가능한 의사소통을 개발해주게 됩니다. 발성과 조음기관의 움직임이 정교할 수 있도록 숙달된 운동을 훈련하기도 합니다.

4) 대체로 언어치료는 놀이를 매개로 하여 진행하게 되는게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즉 아동이 치료 이전에 흥미를 느껴야 치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5) 아동의 인지 발달 등을 고려하여 한 회당 치료시간은 대략 30분에서 1시간 정도 입니다.

6) 최소 6개월의 기간을 적용하여, 치료 기간 중 6개월에 한 번 정도 정기 평가하여 치료 기간을 보호자와 의논하여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치료 기간별 변화라는 것은 명확하게 구분되는 것이 아닙니다. 아동이 가진 문제가 어떤 것인 가에 따라 치료 경과가 달라집니다.

 

언어치료와 가족의 지지

1) 언어치료에 있어서 가정에서의 지지적인 환경이 중요합니다.

2) 발음의 문제나 말더듬의 경우, 의사 전달이 잘 되지 않는 것에 대해서 지나치게 지적하고, 비난하는 경우 증상 자체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으며, 이차적으로는 심리적인 문제도 유발할 위험이 있습니다.

3) ​언어장애를 가진 아동의 가족은 아동의 증상에 대해서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하며, 기다려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말더듬의 경우, '천천히 말해봐, 그렇게 말하면 안 되지' 등의 말을 피하고, 아동에게 편안히 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주어야 합니다.

4) 부정확한 발음의 경우에도 가족이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치료자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출처)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