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

본문 바로가기

메인페이지로 가기

라비에벨 심리상담 학습클리닉전문센터

불면증

불면증

 


불면증은 다양한 심리적, 환경적 및 생물학적 요인들에 의해 생겨나는 복합적 장애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생각이 많아지고, 스트레스가 많을 때 잠을 이루지 못하고, 밤을 지새우는 경험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대개 하루를 마감할 때라고 생각하면서 우리는 잠을 청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잠이 듭니다. 사람은 태어나면서 하루에 약 16시간을 자며, 젊은 성인은 7시간 내지 8시간을 자며, 50세가 되면 6~7시간 정도의 수면을 취합니다. 우리는 이렇게 인생의 삼분의 일을 잠으로 보내는데, 자는 동안 우리의 근육은 ‘편안한’ 상태에 있고, 우리의 뇌는 ‘수면 중에 휴식’을 취합니다.


그런데 잠을 자고 싶어도 잠을 이루지 못하는 날들이 지속되고 이로 인해 낮 동안의 활동에 심각한 장해를 받게 되는 경우를 불면증이라고 합니다. 불면증은 대부분 심리적 압박감을 느끼는 시기에 갑자기 시작됩니다. 그렇지만 심리적 압박요인이 사라진 후에도 불면에 대한 걱정 또는 불면자극과의 부정적인 기억 등으로 인해 불면이 지속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불면증을 경험하거나 그렇다고 믿는 사람들은 잠을 청할 때 침입적 사고와 감정을 의식에서 잘 억제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상태가 장기간 지속되어 일상 생활하는데 어려움과 부적응을 초래한다면 불면증으로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Richard Gerrig & Philip Zimbardo, Psychology and Life, 인용 수정보완).


불면증의 유형

-수면시작 불면증: 빨리 잠들지 못하는 것(30분 이상 잠자리에 누워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반복)
-수면유지 불면증: 수면 도중 자주 깨는 것(수면 도중에 자꾸 깨는 시간이 30분 이상인 경우)
-수면종료 불면증: 이른 새벽에 깨는 것(예상한 기상시간보다 아침에 일찍 잠에서 깨어 다시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


불면증에 걸리는 사람의 특징


-불면증에 걸리는 사람의 주요한 심리적 특징은 높은 각성수준입니다. 수면은 각성상태의 반대인 이완상태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각성수준이 높으면 수면을 잘 취할 수가 없습니다.
-한 가지 생각에 강박적으로 몰두하는 경향이 강하고 사소한 일에 과도하게 걱정하며 불안해하는 사람은 불면증에 걸리기 쉽습니다. 
-해결하지 못한 불쾌한 감정은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거리는 신체적인 긴장으로 표출되어 각성상태를 증가시킴으로 불면증을 초래합니다.


불면증,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람은 보통 하룻밤에 7시간 내지 8시간을 자면 매우 잘 기능합니다(Harrison & Horne, 1996). 하지만 불면증이 오래 지속되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술이나 수면제, 약물 등에 의존하게 됨으로써 이차적인 건강상의 문제가 야기될 수 있습니다. 불면증에는 심리적, 환경적 및 생물학적 요인 등의 다양한 요인이 있지만, 특별한 신체적 질병이나 환경적 요인 없이 불면이 지속되는 데에는 심리적인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전문상담가와의 상담을 통해 수면 패턴이나 심리적인 원인에 대해 이해하고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