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본문 바로가기

메인페이지로 가기

라비에벨 심리상담 학습클리닉전문센터

우울증

우울증

 


우울증은 슬픔, 공허감, 짜증스러운 기분과 그에 수반되는 신체적, 인지적 증상으로 인해 개인의 기능이 현저하게 저하되는 부적응 증상을 의미합니다. 우울증은 삶을 매우 고통스럽게 만드는 동시에 ‘심리적 독감’ 이라고 부를 정도로 매우 흔한 증상이기도 합니다. 또한 개인의 능력과 의욕을 저하시켜 현실적 적응을 어렵게 만드는 주요한 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울증은 자살에 이르게 한다는 점에서 치명적이기도 합니다.


 가벼운 우울 증상은 중요한 것을 잃어버린 상실감에 대한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경하며 별다른 치료 없이 상황이 호전되거나 시간이 흐르면서 저절로 좋아지거나, 가까운 친구나 가족과 만나 수다를 떨거나, 우울한 심정을 털어놓는 것이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울증은 일시적으로 우울한 기분을 느끼는 것과는 다릅니다. 우울감과 삶에 대한 흥미 및 관심 상실이 우울증의 핵심 증상입니다. 우울증을 그대로 방치할 경우 일상적인 업무수행이 어렵고, 자신감 저하와 비관적 생각에 빠지게 되며, 삶에 대한 관심과 의욕이 떨어지는 등 증상에 따라 무기력, 불면증, 식욕감퇴, 집중력 저하 등이 나타납니다.


우울증의 가장 심각한 증상은 자살 사고입니다.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이 스스로 좋아지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슬픔, 불행감, 절망감, 외로움, 무가치함, 걱정, 죄책감 등이 거의 매일 지속되어 ‘만사 귀찮다.’, ‘아무 느낌도 없다.’, ‘눈물이 하염없이 흐른다.’ 또는 ‘민감하고 짜증이 많다.’, ‘몸이 아프다.’ 등의 상태가 지속될 때, 치료를 받지 않으면 그러한 증상은 몇 주, 몇 달 혹은 몇 년간 지속될 수 있습니다. 우울증을 스스로 쉽게 떨쳐 버릴 수가 없어서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계속 된다면 전문적인 도움을 받아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호전 될 수 있습니다.


<우울증의 핵심 증상>

-하루의 대부분, 매일 지속되는 우울한 기분
-거의 모든 일상 활동에 대한 흥미나 즐거움이 뚜렷하게 저하
-체중조절을 하고 있지 않으나 현저한 식욕감소나 식욕증가로 현저한 체중감소나 체중증가
-거의 매일 불면이나 과다수면
-안절부절 못하거나 축 쳐져 있는 느낌
-거의 매일 피로감이나 활력 상실
-거의 매일 무가치감이나 과도하고 부적절한 죄책감 느낌
-거의 매일 사고력이나 집중력의 감소 또는 우유부단함
-죽음에 대한 반복적인 생각이나 자살에 대한 생각이나 자살에 대한 계획을 세우거나 자살 기도
-갑자기 눈물이 나거나 무감각한 정서 상태 
-초조감이나 불안정하고 짜증스러운 감정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생각이 증폭
-두통, 소화불량, 관절통 등의 신체증상
-사고의 속도가 느려지고 건망증이 심해짐
-매사에 자신감이 없고 미래를 비관적으로 생각하며 쓸모없는 인간이라는 생각


우울할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울한 경우에는 일단 우울한 경험을 인정하고, 우울한 기분이 일어난 맥락을 관찰해 보고, 어떤 중요한 의미나 가치를 추구하지 못하고 있는 것인지 찾아봅니다.
-상실이나 실패의 원인을 분석하고, 과거를 후회하면서 반추하는지 알아차리고, 거기서 빠져나와 현재에 주의를 기울입니다.
-자기 자신이나 미래, 그리고 세상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알아차리고, 그것이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를 자문해 보면서, 삶에서 상실한 가치를 알아차려보고 이를 추구하기 위한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봅니다.
-점점 우울이 심화되거나 무기력해지고, 이러한 과정을 혼자서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라면 전문적인 도움을 받도록 합니다. 우울증 상태에서 심한 경우에는 자살 사고에 빠지게 되므로 꼭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권석만, 이상심리학, 인용 수정 보완).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